양구군,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최대 4000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생산된 완제품을 비롯한 원자재의 수출·판매·출하 목적으로 관할구역을 벗어나 운송하는 경우 소요되는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양구군 내의 제조업 중 지난 7월 3일 공고일 이전에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이며, 2022년 재무제표상 운반비 기준 물류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 및 성장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생산된 완제품을 비롯한 원자재의 수출·판매·출하 목적으로 관할구역을 벗어나 운송하는 경우 소요되는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양구군 내의 제조업 중 지난 7월 3일 공고일 이전에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이며, 2022년 재무제표상 운반비 기준 물류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양구군은 서류검토와 기업유치위원회의 심의·결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물류비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