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남 오전까지 비‥이 시각 기상센터

금채림 캐스터 2023. 7. 5. 09: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 앵커 ▶

밤사이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전까지는 제주와 영남지방에 강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금채림 캐스터 ▶

밤사이 폭우를 퍼붓던 비구름은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갔고요.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 내륙 곳곳으로 산발적으로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 서울 용산구에는 시간당 35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고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연천 중면에는 122mm, 청양에는 115mm, 서울 강북구에도 108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제주에 5에서 30mm,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곳곳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다시 정체 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중부 지방에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00240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