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삼척·양양·고성 등 강원 10곳 '강풍주의보'

이은영 2023. 7.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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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태백 등 강원 10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이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곳은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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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5일 오전 9시를 기해 10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사진은 속초 영금정 인근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5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태백 등 강원 10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이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곳은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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