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고사양 동박 1위 목표 선언에 1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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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 초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3월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동박 생산 기업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수주 잔액을 15조원으로 예상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글로벌 동박시장 점유율은 13%로 SK넥실리스(22%), 중국 왓슨(19%), 대만 창춘(18%)에 이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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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 초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고사양 동박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13.17%)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3월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동박 생산 기업이다. 전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8년까지 고사양 동박 제품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수주 잔액을 15조원으로 예상했다. 오는 2025년 수주 잔액 목표는 20조원이다. 동박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덮는 얇은 구리막이다. 배터리에서 발생한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글로벌 동박시장 점유율은 13%로 SK넥실리스(22%), 중국 왓슨(19%), 대만 창춘(18%)에 이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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