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는 다른 강릉 오죽헌 야간 옛 정취 즐겨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죽헌이 오는 7일부터 야간에도 문을 열고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과 어우러진 야간 상설공연 개최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야간 상설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죽헌이 오는 7일부터 야간에도 문을 열고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5일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낮과는 다른 오죽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이달 7일부터 8월26일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야간 개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상설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야간상설공연은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오죽헌 내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며 마당극 외에 국악, 농악, 버스킹 등 회차별로 전통과 퓨전 문화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기간 중 극성수기인 오는 30일부터 8월3일 사이에는 일요일과 평일에도 공연이 진행되며 8월5일에는 상설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과 어우러진 야간 상설공연 개최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야간 상설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