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 전기차 성장 수혜+동박 1위 기대감..'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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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전기차 성장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9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일대비 4600원(9.47%) 상승한 5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날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를 토대로 2028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올해 수주 잔고 15조원, 2025년까지 20조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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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전기차 성장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9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일대비 4600원(9.47%) 상승한 5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동박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과거 일진머티리얼즈였던 사명이 지난 3월 롯데케미칼에 인수된 후 바뀌었다. 초극박, 고강도, 고연신이 특징인 하이엔드 동박 제품을 양산중이다. LFP(리튬인산철) 및 4680 배터리 보급의 확대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날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를 토대로 2028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올해 수주 잔고 15조원, 2025년까지 20조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재 증설 중인 말레이시아 5, 6공장은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고 성장성이 높은 북미에도 신규 입지를 검토하는 등 생산 기지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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