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확깨삼’ 출시...3000억 숙취해소제 시장 출사표

이민아 기자 2023. 7.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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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배합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주류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름 휴가철로 술자리가 늘어나며 숙취해소제 시장이 탄력받고 있다"며 "정관장은 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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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 신제품 숙취해소제 '확깨삼'./KGC인삼공사 제공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배합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한다. 음주 전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3g 소환 제형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돼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주류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름 휴가철로 술자리가 늘어나며 숙취해소제 시장이 탄력받고 있다”며 “정관장은 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3128억원 규모로 전년 2021년(2243억원) 대비 39.5% 성장했다. 비음료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2018년 409억원에서 4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해 2022년 1007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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