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확깨삼’ 출시...3000억 숙취해소제 시장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은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배합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주류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름 휴가철로 술자리가 늘어나며 숙취해소제 시장이 탄력받고 있다"며 "정관장은 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은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배합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한다. 음주 전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3g 소환 제형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돼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주류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름 휴가철로 술자리가 늘어나며 숙취해소제 시장이 탄력받고 있다”며 “정관장은 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3128억원 규모로 전년 2021년(2243억원) 대비 39.5% 성장했다. 비음료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2018년 409억원에서 4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해 2022년 1007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