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앞 삼거리서 우회전하던 5톤 트럭 전복…2명 부상

한송학 기자 2023. 7.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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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43분께 경남 진주시 본성동 진주대첩광장 조성지 앞 삼거리에서 5톤 트럭이 전복됐다.

진주성 북문에서 남강 방향으로 진행하던 이 트럭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운전자 60대 남성 A씨와 동승자 60대 여성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는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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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잃고 쓰러진 트럭. 2023.7.5 뉴스1/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5일 오전 8시43분께 경남 진주시 본성동 진주대첩광장 조성지 앞 삼거리에서 5톤 트럭이 전복됐다.

진주성 북문에서 남강 방향으로 진행하던 이 트럭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60대 남성 A씨와 동승자 60대 여성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는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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