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유럽시장 진출 한국기업과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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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4일 (현지시각) 유럽 해외지식재산센터(이하 유럽 IP-DESK)가 위치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우리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특허 및 상표출원 3위인 유럽연합 지역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진출을 지식재산 분야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과 지재권 법률전문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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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4일 (현지시각) 유럽 해외지식재산센터(이하 유럽 IP-DESK)가 위치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우리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특허 및 상표출원 3위인 유럽연합 지역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진출을 지식재산 분야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과 지재권 법률전문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지재권 분쟁 시 법적대응 등을 위한 비용 문제 △유럽 단일 특허 등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해외 지재권 확보 등에 대한 애로해소와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 청장은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 시 지재권 보호 및 분쟁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해외에 진출하거나 진출하려는 우리기업을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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