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매달려 3시간… 美롤러코스터 꼭대기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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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3시간 넘게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5일(현지 시각)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미 위스콘신주 포레스트 카운티 축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커다란 원을 그리며 달리던 롤러코스터의 꼭대기 부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3시간 이상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당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승객은 8명으로, 이 중 7명은 어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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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3시간 넘게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5일(현지 시각)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미 위스콘신주 포레스트 카운티 축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커다란 원을 그리며 달리던 롤러코스터의 꼭대기 부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3시간 이상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당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승객은 8명으로, 이 중 7명은 어린이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철로를 타고 올라 승객 전원을 구조했다. 승객들은 구조된 후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소방당국은 롤러코스터에서 ‘기계 고장’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고장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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