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도 열린 미국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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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과 미키 스도는 제한시간 10분 동안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폭우로 인해 연기될 뻔 했으나 관중들의 항의와 날씨가 맑아지면서 예정시간 보다 2시간 늦게 열리게 됐다.

지난해 남자 부문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은 이날 경기에서 62개를 먹었으며, 여자 부문 우승자인 미키 스도는 39.5개를 먹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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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려 디펜딩 챔피언인 조이 체스넛이 핫도그를 먹고 있다. 체스넛은 제한 시간 10분 만에 62개를 먹어 우승했으며 여자부는 39.5개를 먹은 미키 스도가 우승했다. 2023.07.0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과 미키 스도는 제한시간 10분 동안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폭우로 인해 연기될 뻔 했으나 관중들의 항의와 날씨가 맑아지면서 예정시간 보다 2시간 늦게 열리게 됐다.

지난해 남자 부문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은 이날 경기에서 62개를 먹었으며, 여자 부문 우승자인 미키 스도는 39.5개를 먹어 우승했다. 이들의 최고 기록은 각각 76개와 48개다.

[뉴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연례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를 하루 앞두고 지난해 남녀 부문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오른쪽)과 미키 스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스넛과 스도는 지난해 각각 63개와 40개를 먹어 우승했었다. 테이블 앞 숫자는 이들의 최고 기록. 2023.07.04.


[뉴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연례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를 하루 앞두고 지난해 남녀 부문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왼쪽)과 미키 스도가 핫도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스넛과 스도는 지난해 각각 63개와 40개를 먹어 우승했었다. 2023.07.04.


[뉴욕=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려 일본인 참가자들이 핫도그를 먹고 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인 조이 체스넛과 미키 스도가 제한 시간 10분 만에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우승했다. 2023.07.05.


[뉴욕=AP/뉴시스] 미키 스도가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핫도그를 먹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도는 제한 시간 10분 만에 39.5개를 먹어 우승했으며 더 많이 먹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2023.07.05.
[뉴욕=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려 한 관객이 조이 체스넛의 사진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이날 체스넛과 미키 스도가 제한 시간 10분 만에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남녀우승을 차지했다. 스도는 "39.5개는 많지 않은 숫자"라고 실망감을 표하며 관중에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3.07.05.
[뉴욕=AP/뉴시스] 조이 체스넛이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체스넛은 제한 시간 10분 만에 62개를 먹어 우승했으며 여자부는 39.5개를 먹은 미키 스도가 우승했다. 2023.07.05.


[뉴욕=AP/뉴시스] 미키 스도가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후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도는 제한 시간 10분 만에 39.5개를 먹어 우승했으며 더 많이 먹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2023.07.05.


[뉴욕=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6회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 남녀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오른쪽)과 미키 스도가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스넛과 스도는 제한 시간 10분 만에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스도는 "39.5개는 많지 않은 숫자"라고 실망감을 표하며 관중에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3.07.05.


[뉴욕= AP/뉴시스] 뉴욕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우승한 남자부의 조이 체스트넛과 여자부의 미키 수도가 7월4일 코니아일랜드에서열린 독립기념일 대회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3.0705.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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