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亞최대규모 미술시장 홍콩서 K-도자기 명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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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21일까지 '2023 홍콩 파인아트 아시아' 아트 페어에 참가할 도예 작가를 모집한다.
파인아트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술시장인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 박람회로 2006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가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페어 참가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도자공예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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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21일까지 ‘2023 홍콩 파인아트 아시아’ 아트 페어에 참가할 도예 작가를 모집한다.
파인아트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술시장인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 박람회로 2006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가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주홍콩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참가해 36㎡(4x9m, 약 11평) 규모의 ‘한국도자관’을 구성하고 ‘한국현대도자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작가다. 모집 분야는 한국의 전통 도자와 그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 오브제(objet) 도자 △생활형 수공예품 등 2개 분야로 총 10명의 작가, 60여 점 내외의 작품을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해외 왕복 작품 운송료 면제, 운송, 전시 기간을 포함한 작품 보험 무료 가입, 작품 전시 연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 포트폴리오, 출품작 목록 등을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페어 참가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도자공예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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