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또 신고가 경신… 4거래일 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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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일 개장 직후 전일 대비 6% 넘게 오르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2900원(6.73%)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4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종목은 전날에는 장 중 한때 전일 대비 9.40% 상승하며 신고가(4만4200원)를 새로 썼는데, 하루 만에 기록을 재차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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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일 개장 직후 전일 대비 6% 넘게 오르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2900원(6.73%)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4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종목은 전날에는 장 중 한때 전일 대비 9.40% 상승하며 신고가(4만4200원)를 새로 썼는데, 하루 만에 기록을 재차 갈아치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0일부터 연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부터 지난 4일까지 3거래일간 10.9% 올랐다.
최근 주가가 오른 것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고객사 리비안의 주가가 지난 3일(미 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비안은 이날 호실적을 발표하며 17% 급등했다. 리비안은 2분기 차량 인도량이 1만264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만1000대를 상회하는 수치다.
리비안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올해 차량 인도 목표량은 5만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에 차량 부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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