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대학생 대상 '사모펀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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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5일 서울 영등포구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5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앞으로도 자산운용시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사모펀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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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5일 서울 영등포구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5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 경남·경북, 부산, 전남, 강원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연사들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창업 스토리와 펀드 운용전략),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전무(부동산펀드 운용전략), 손진영 KDB인프라자산운용 본부장(특별자산 펀드 운용전략),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창업스토리와 가치투자 실행법) 등이다. 별도로 선발된 참가자 70명에게는 강연자 소속 회사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앞으로도 자산운용시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사모펀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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