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서 53개 대학 학생들 모여 혁신분야 수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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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3~7일까지 '코-위크(CO-Week)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실제 캠퍼스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53개 참여대학이 주관했다.
건국대는 지난 3일에는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와 연계해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출범식'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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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3~7일까지 '코-위크(CO-Week)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실제 캠퍼스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53개 참여대학이 주관했다.
첨단 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사업참여 대학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누구나 대학 연합체가 운영하고 있는 70여개의 강좌와 취업특강, 실감콘텐츠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는 첨단 강의실을 비롯해 KU스마트팩토리, Tech 공작소, X-Space 등 미래 신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지난 3일에는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이번 '코위크 아카데미'와 연계해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출범식'도 열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이번 행사는 열린 교육 과정이며, 첨단 분야 최고의 교수진이 전달할 지식과 정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다"며 "미래를 개척하려는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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