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용 '에듀케이션 밴' 선보여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 교육을 목적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Titleist Golf Ball Education Van)’을 출범한다.

열정적인 골퍼를 직접 만나 골프볼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를 마련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은 모든 샷에 쓰이며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이나 컬러, 피스 수 등 한가지 요소로만 골프볼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며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들을 직접 찾아가 골프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열정적인 골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볼을 찾아 더 우수한 퍼포먼스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프로그램은,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로 시작해 현재의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가되기까지의 브랜드 히스토리, 이어서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퍼포먼스의 골프볼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다는 타이틀리스트의 미션을 소개한다.

Pro V1 & Pro V1x를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전 라인업에 대한 설명과 골프볼이 제조되는 공정, 구조, 규제 등 다양한 정보를 거쳐 골프볼 셀렉터 툴을 통해 최적의 골프볼을 선택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1,2순위로 추천된 골프볼을 직접 필드에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골프볼 시딩이 함께 진행하고, Q&A 세션을 통해 골프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볼 수 있다.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