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리비안 질주에 동반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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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미국의 전기트럭 스타트업 리비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나흘 연속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6.84%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2021년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세 차례 체결해 리비안 관련주로 묶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리비안에 납품한 물량은 도합 1500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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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미국의 전기트럭 스타트업 리비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나흘 연속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6.84%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리비안의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2021년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세 차례 체결해 리비안 관련주로 묶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리비안에 납품한 물량은 도합 1500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리비안은 전날 17.4% 급등한 19.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전기차 인도량(1만2640대)이 시장 전망을 10%가량 웃돌았다는 뉴스 때문이다. 리비안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보다 180%, 직전 분기보다 59% 늘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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