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10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6명으로 구성된 예찰방제단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산림 현장에 배치해 정밀예찰과 적기 방제 활동을 진행한다.
예찰방제단은 9개 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명소와 공공기관 등 93곳에 정기 방제도 진행해 병해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8월 2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739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6명으로 구성된 예찰방제단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산림 현장에 배치해 정밀예찰과 적기 방제 활동을 진행한다.
예찰방제단은 9개 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명소와 공공기관 등 93곳에 정기 방제도 진행해 병해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정관광 프로그램 5개 단체 선정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5개 단체를 선정하고 3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주민주도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내용의 독창성과 향후 관광 상품화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떳다 파평이모' '신나는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학당 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DMZ천년꽃차' '놀잇다 사회적협동조합' 등 5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500만∼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색을 살린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8월 2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8월 2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739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읍면 지역은 1만㎡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이다.
시는 전수조사에 참여할 현장 조사원 등 7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이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사용 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한다.
조사를 토대로 취합된 자료는 오는 10월에 부과하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