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오전까지 비…낮부터 맑고 무더위

정예진 2023. 7.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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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2도, 울산 27.5도, 경남(창원) 26.7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1도, 경남 29∼33도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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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9∼33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5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2도, 울산 27.5도, 경남(창원) 26.7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1도, 경남 29∼33도로 예상된다.

5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고, 경남서부남해안에는 50~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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