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프트, 비전공자 대상 모바일 코딩 교육앱 ‘코딩밸리’ 출시
모바일 환경 최적화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해
코딩 교육 중요성 강화되는 시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코딩 학습 제공 목표
AI 시대에 개인의 코딩 역량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코딩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기존의 코딩 교육은 소스코드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이해가 어렵고 PC 환경에서 진행돼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야만 가능했다.
코딩밸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코딩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모바일에서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코딩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딩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업이나 연애 등 실생활 예시를 활용한 국내 최초 웹드라마 형식의 ‘학습 드라마’로 부담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공부한 내용을 곧바로 실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학습모드로 코딩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또한 최근 숏폼 형식의 영상 트렌드에 맞게 코딩밸리의 모든 강의는 5분 이내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습의 집중도 및 완성률을 높일 수 있고,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이비호 유리프트 대표는 “최근 챗GPT 열풍, 2025년 정보교육 의무화로 이제 코딩 학습은 개인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점점 더 필수불가결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코딩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때문에 첫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코딩밸리만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진정한 코딩 학습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프트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 시절 이투스 창업을 시작으로 연쇄 창업에 성공한 이비호 대표와 같은 과 동기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카카오 등에서 20년 이상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온 최세윤 CTO가 만나 설립한 회사다. 유리프트는 ‘코딩밸리’를 통해 기존 코딩 교육 서비스와의 차별화는 물론 코딩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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