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의 메인 상권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 분양 소식

과천지식정보타운, 주거·상업·업무·교육시설을 모두 갖추는 자족도시로 조성

[서울경제] 2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기록한 과천의 새로운 중심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약 41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으로 강남업무지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주거·상업·업무·첨단산업 등 모두 갖추는 지식기반산업의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현재 (2023년 6월 기준) 3,321세대 주거수요 입주, 78개 기업 입점이 완료된 상태이며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수요 8,474세대(약 1.9만여 명)와 118개 기업 종사자(약 2.7만여 명)인 기업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약 4.6만여 명의 복합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과천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갖춘 입지를 좀 더 살펴보면 과천을 비롯해 강남, 서초, 안양 등 수도권 남부 지역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축과 서울외곽순환도로축의 중심에 위치하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47번국도,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도로교통망 외에도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개통(계획), GTX-C 노선(계획),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예정), 월곶-판교(예정) 등의 교통 호재로 주요 지역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동인구 및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만큼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메인 상권에 자리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지닌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공급하면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4BL)인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에 위치한다. 더욱이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기 유리한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에 자리하고, 해당 위치는 상업용지가 중앙집약적 배치가 되어있는 만큼 상권 형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로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4층 ~ 10층은 오피스텔 98실, 지상 1층 ~ 3층은 상업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며, 상업시설의 경우 총 84개 호실로 지상 1층 28개, 지상 2층 31개, 지상 3층 25개로 구성된다. 주차공간도 오피스텔 141대(실 당 1대 이상), 상업시설 61대(100㎡당 1대)로 넉넉하게 예정되어 오피스텔 입주자, 상업시설 종사자 및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에 적용된 외관 특화 설계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3면 오픈형으로 3면 어디로든 외부에서 접근하기 용이하며 뛰어난 가시성을 보유해 자연스러운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상업시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아치형 외관 특화 디자인이 적용되어 특별함을 더해 유동인구의 눈길을 끌고 발길을 멈춰 세우기에 충분하다.

외관 특화 설계뿐만 아니라 상업시설 내부에도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되었다. 최대 4.2m 천정고(일부호실)를 통해 다양하고 자유로운 공간활용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전 층(1~3F) 에스컬레이터로 방문객들이 각 층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 순환 동선 설계가 적용되어 점포 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더해 방문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메인 상권에 분양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경쟁상품 대비 높은 전용률과 가격 경쟁률을 확보하였으며, 접근성과 상징성, 특징적인 외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인덕원역 5번, 6번 출구 사이)에 운영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