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 전면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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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최근 전면 재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물놀이장 운영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혹서기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공원 물놀이장에 많이 오셔서 무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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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최근 전면 재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을 반영해 노후화된 키드키득파크 놀이시설의 전체 도색을 비롯해 바닥 탄성재를 전면교체했다. 이후 어린이 그네와 물놀이 시설 주변 3곳에 대형 그늘막이를 설치하는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은 물놀이장 운영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혹서기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공원 물놀이장에 많이 오셔서 무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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