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유닛' T5 막내 분노 폭발 "진짜 벌 받아야"(주간아)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트레저(TREASURE) 유닛 T5가 폭로전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주간아이돌'은 5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유닛 활동의 포문을 연 트레저 유닛 T5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T5는 타이틀곡 'MOVE (T5)' 무대로 '주간아이돌'의 시작을 알렸다. MC 미주는 “무대에서 눈빛이 달라진다”고 극찬했고, 은광은 “나도 저렇게 T5처럼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T5는 폭로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T5는 멤버들의 '금쪽이 모먼트'를 고발하며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지훈은 준규를 향해 '8년 가까이 방귀 소리를 들으니 가끔은 내가 꼈나 싶다. 입방귀 좀 그만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준규 역시 금쪽이 멤버로 지훈을 꼽으며 반격에 나섰다. 준규는 연습실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지훈은) 이게 정말 문제다”라며 평소 멤버들을 찌르고 다니는 지훈의 행동을 지적한다.

폭로전은 계속된다. 막내 소정환은 도영을 가리키며 “이 형은 진짜로 벌 받아야 해요”라며 질색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 소정환은 도영이 옆구리를 너무 많이 찌른다며 불만 사항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도영은 오히려 뻔뻔한 모습으로 소정환의 분노를 유발한다. 좌충우돌 트레저의 최강 금쪽이는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레저 유닛 T5의 폭로전은 5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