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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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은 소상공인연합회·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친환경 물류 지원사업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물류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택배비·포장재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택배를 통한 상품 판매가 주 매출원인 영세 소상공인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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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소상공인연합회·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친환경 물류 지원사업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소상공인연합회는 5월 심사를 통해 30개 업체를 선정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물류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택배비·포장재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택배를 통한 상품 판매가 주 매출원인 영세 소상공인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선정 업체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내용은 △온라인 유통 구조 이해 △최신 물류 동향 △친환경 소비 트렌드 △패키징·재활용 관련 법적 규제 △물류비 절감 컨설팅 등이다.
CJ대한통운이 지원하는 친환경 포장재는 포장 테이프 사용량을 50% 절감할 수 있는 원터치 박스, 종이 완충재, 테이프 등이다.
김희준 CJ대한통운 ESG담당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친환경 물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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