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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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 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나아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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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 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DL건설은 이번 최우수기업 선정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DL건설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협력사 250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건설법령 및 노무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 분야에서 협력사의 동기를 부여하고 협력사와 함께 거둔 성과를 공유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다.
이 밖에도 DL건설은 2021년부터 협력사 대금지급 기일을 기존 14일에서 업계 선도 수준의 10일로 단축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23곳이며 해당 기업은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과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을 받는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나아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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