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돌’ 릴리-로즈 뎁, 제니와 선정적인 비하인드 사진 공개 “아찔 포즈”[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혹평을 받은 논란의 시리즈 ‘디 아이돌’이 조기종영한 가운데 릴리-로즈 뎁이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릴리-로즈 뎁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새롭고 선정적인 비하인드 사진에 “‘디 아이돌’ 시즌1을 마무리한다”는 캡션을 달았다.
이어 “함께 보고, 듣고, 웃고, 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인 그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 쇼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쏟아 부은 출연진, 제작진,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면서 공동 제작자인 샘 레빈슨 감독과 위켄드에게도 "내 인생에서 가장 거칠고 아름다운 여정"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릴리-로즈 뎁은 위켄드, 트로이 시반, 레이첼 세노트, 블랙핑크 가수 제니 등 공동 출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릴리-로즈 뎁과 제니는 시스루 옷을 입고 밀착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당신과 제니는 더 나은 프로젝트를 할 자격이 있다. 그리고 아마도 위켄드는 음악에 충실해야 할 것 같다”고 썼다.
다른 네티즌은 “이 쇼는 엄청나게 모욕적이었고 솔직히 당신이 어떻게 그것을 옹호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디 아이돌’은 온갖 혹평을 받으며 7월2일 방송된 5부를 끝으로 시즌1을 끝낸다.
[사진 = 릴리-로즈 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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