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 펫시장 진출하는 덴비..프리미엄 스톤웨어 ‘펫 보울’ 국내 첫 선

영국 100% 핸드메이드, 특유의 색감 지닌 견고한 스톤웨어 재질의 펫 보울
7월 21일 공식 출시 앞두고 7월 9일까지 사전 예약 진행 20% 할인과 사은품 제공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국내 첫 출시한 프리미엄 스톤웨어 ‘펫 보울’. 덴비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반려동물을 위한 스톤웨어 식기 ‘덴비 펫 보울’을 국내에 런칭하며 국내 펫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덴비 펫 보울은 원뿔형의 곡선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이 음식물을 섭취하기 좋게 디자인됐다. 또한 적당한 무게감과 넓은 모형으로 보울이 쉽게 움직이거나 엎어지지 않아 안정된 사용감을 제공한다.

덴비의 기존 컬렉션과 동일하게 재료부터 생산, 포장까지 100% 영국에서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다. 영국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톤웨어 재질인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건식부터 습식 등 다양한 사료 형태를 담을 수 있다.

‘덴비 펫 보울’은 코랄 핑크빛의 ‘헤리티지 피아자’와 파스텔 블루의 ‘헤리티지 파빌리온’ 등 총 두 컬러로 출시된다.

‘덴비 펫 보울’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며 덴비가 입점된 전국 42개 백화점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덴비 관계자는 “국내 1500만 반려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덴비 펫 보울’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덴비 펫 보울’은 이미 영국에서는 많은 반려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덴비의 인기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