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이자 1.2조 수주에 실적 기대감까지..삼성바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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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 치료제 수주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까지 더해져 강세다.
5일 오전 9시13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만8000원(2.41%) 상승한 7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증권사들은 2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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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 치료제 수주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까지 더해져 강세다.
5일 오전 9시13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만8000원(2.41%) 상승한 7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 계약으로 알려졌다.
실적 기대감도 커진다. 증권사들은 2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8195억원, 영업이익은 51.2% 늘어난 256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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