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엠, 지티플러스와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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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은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 지티플러스와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앱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 전문기업 씽크엠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모바일 사업 경험을 통해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사용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를 개발·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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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은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 지티플러스와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MAXY는 고객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 성능을 측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운영 관리자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지표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MAXY는 직관적인 UI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상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추적이 비교적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문 개발자 외 운영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도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사용성과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
씽크엠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화된 솔루션 유통 총판 지티플러스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가 함께 MAXY의 공급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삼고, 연내 국내 주요 금융권 대상 시범 서비스 및 정식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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