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천만원 후원

장하나 2023. 7.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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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문화재청과 함께 5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수달과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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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에쓰오일(S-OIL)은 문화재청과 함께 5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수달과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맺고 16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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