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간 카리나, 다이앤 키튼 만났다
2023. 7. 5. 09: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T사 쿠튀르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리나는 러블리한 셋업 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카리나는 해당 브랜드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Diane Keaton), 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Lindsey Vonn)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인증샷까지 남기며 쇼를 즐겼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카리나가 소속된 에스파는 29,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방콕)’ 공연을 연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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