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롤러코스터' MV, 1000만뷰 가뿐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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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의 신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가뿐히 넘었다.
'롤러코스터'는 처음 느껴보는 사랑 감정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돋보이는 어반 하우스 장르 기반 곡이다.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에는 엔믹스 여섯 멤버의 청량한 비주얼이 담겼다.
엔믹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번째 싱글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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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가 지난 3일 오후 6시에 공개한 3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선공개곡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전날 오후 1시 1000만 건을 넘어섰다. 1000만뷰 돌파까지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롤러코스터’는 처음 느껴보는 사랑 감정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돋보이는 어반 하우스 장르 기반 곡이다.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에는 엔믹스 여섯 멤버의 청량한 비주얼이 담겼다.
엔믹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번째 싱글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업에 참여한 곡인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이 타이틀곡이다. 한여름 밤 숲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을 가사로 풀어낸 밝고 신나는 사운드의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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