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판매도 호조, 6월 사상 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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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 대수가 사상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테슬라가 약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지난 6월 테슬라는 모두 9만3680대의 차량을 판매, 전월 대비 20% 급증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일 지난 2분기에 전세계적으로 46만6140대의 전기차를 판매, 전년 대비 83%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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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2분기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 대수가 사상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테슬라가 약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지난 6월 테슬라는 모두 9만3680대의 차량을 판매, 전월 대비 20% 급증했다. 이는 월별로 사상최고인 것은 물론 전월의 7만8906대 보다 약 20% 급증한 것이다.
테슬라가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중국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일 지난 2분기에 전세계적으로 46만6140대의 전기차를 판매, 전년 대비 83% 급증했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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