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크레이티브, 그라운드엑스와 NFT 사업 MOU

김경택 기자 2023. 7. 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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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ELVN(일레븐)'을 운영 중인 블레이드크레이티브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Ground X)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두 회사는 블레이드크레이티브가 보유한 K리그 경기 중 선수와 관련이 있는 특정한 이벤트(득점 등)에 대한 영상 NFT를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인 'Klip Drops(클립 드롭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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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레이드크레이티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리그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ELVN(일레븐)'을 운영 중인 블레이드크레이티브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Ground X)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스포츠 산업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구축한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NFT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다각화된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두 회사는 블레이드크레이티브가 보유한 K리그 경기 중 선수와 관련이 있는 특정한 이벤트(득점 등)에 대한 영상 NFT를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인 'Klip Drops(클립 드롭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레븐은 K리그 선수들의 플레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NFT 기술로 상품화하고, 소유·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영상을 소장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어 국내 프로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NFT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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