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등,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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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세영 (재)광주시문화재단 대표, 시청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지난 3일부터 강릉시에서 열린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석했다.
광주시 대표단은 개막식이 열리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주행사장인 강릉아레나와 오픈·챔피언 경연이 열리는 강릉아트센터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세계관악컨퍼런스 사업 진행 방향 모색 및 상황별 대처 방안에 대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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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세영 (재)광주시문화재단 대표, 시청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지난 3일부터 강릉시에서 열린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는 34개국 323개팀, 80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픈·챔피언 경연과 워크숍,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축하(우정)콘서트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대표단은 개막식이 열리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주행사장인 강릉아레나와 오픈·챔피언 경연이 열리는 강릉아트센터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세계관악컨퍼런스 사업 진행 방향 모색 및 상황별 대처 방안에 대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대내·외적으로 광주시를 세계에 알려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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