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일본 외무상, 다음 주 한·중 외교장관 회담"‥방류 이해 구할 듯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7. 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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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다음 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외교장관과 개별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종합보고서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한 것을 근거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일본의 방류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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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다음 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외교장관과 개별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종합보고서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한 것을 근거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일본의 방류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방류에 관해 "국내·외에 정중하게 설명하라"고 강조해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02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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