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어린이집 찾아가는 연주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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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찾아가는 연주회뿐만 아니라 유아 단체체험, 교재교구 대여, 교사 연수, 학부모 상담, 학부모 교육 등 유치원·어린이집 유아와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위한 사업 확대로 영유아의 평등한 출발을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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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플로라 쁘띠 앙상블 공연'으로 문화·예술 공연에 소외된 지역의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연주 △디즈니 OST 노래부르기 △악기 탐색을 위한 퀴즈 활동 등을 한다.
지난 4일에는 충주예성초병설유치원과 인근 동화나라어린이집을 찾아 유아 52명을 위한 연주회를 했다.
이번 공연은 유아교육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연계 진행해 유·보 통합을 위한 현장 실천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찾아가는 연주회뿐만 아니라 유아 단체체험, 교재교구 대여, 교사 연수, 학부모 상담, 학부모 교육 등 유치원·어린이집 유아와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위한 사업 확대로 영유아의 평등한 출발을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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