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요즘) 그릭요거트, 최첨단 시설 갖춘 원주 신공장으로 이전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7.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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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3배↑· 최첨단 신제품 포장 시설 기반 고품질 생산으로 선두 지위 강화
< YOZM 원주공장 전경 / 사진 제공 : YOZM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YOZM(요즘) 그릭요거트가 원주의 신공장 시설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원주 신공장은 기존 성남공장 생산능력보다 3배 이상 높고, 다양한 신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를 갖췄다. 때문에 YOZM(요즘)만이 개발·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YOZM(요즘) 그릭요거트 플레인은 서울우유 1등급 원유와 덴마크산 유산균주 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이미 국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원주 신공장 오픈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풍미를 지닌 제품을 품절 이슈 없이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원주 신공장 오픈에 맞춰 R&D팀과 마케팅을 확대 편성한 ‘YOZM(요즘) 라이프스타일 디비전’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YOZM(요즘)의 박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원주 신공장 이전으로 고급 생산 시설 및 수준 높은 R&D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원주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YOZM(요즘) 그릭요거트의 더 다양한 제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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