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시청률 3% 끝자락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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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연출 이수현) 12회는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11회 시청률 3.0%에서 0.4%P 상승한 수치.
한편 지니TV·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극본 지아니·연출 정지현 허석원) 시청률도 1.9%에서 2.45%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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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이로운 사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연출 이수현) 12회는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11회 시청률 3.0%에서 0.4%P 상승한 수치. 2%대로 내려앉을 뻔했으나 다시 3%대 중반으로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부업체 큰 손 민강윤 역으로 배우 문가영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민강윤은 자신의 이성 취향을 적극 공략한 링고(홍승범) 보다도 도도하고 시니컬한 매력을 지닌 이로움(천우희)에 접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니TV·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극본 지아니·연출 정지현 허석원) 시청률도 1.9%에서 2.45%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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