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김소현X황민현 밀착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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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의 초밀착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 제작진은 5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는 '딥 로맨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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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의 초밀착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 제작진은 5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는 '딥 로맨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주인공들은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초밀착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무엇보다 김소현과 황민현의 '케미'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처음엔 남감한 이웃이었지만 서로의 구원자가 되기까지 밀도 높은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진실을 든는 목솔희와 진실을 감춘 김도하의 특별한 관계성, 서로를 향한 호기심으로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중 '딥 로맨스'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로맨스 서사를 궁금케 한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김도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 목솔희가 유일하게 믿고 싶어진 사람이다. 특별한 관계성으로 얽힌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김소현과 황민현이 보여줄 다채로운 '케미' 역시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7월 3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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