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올해 누적 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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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장내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매입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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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장내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총 33만3556주의 자사주를 6일부터 장내 매수할 예정이다. 전일 종가인 14만9900원을 기준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달 자사주 매입은 6 영업일만에 마쳤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매입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최근 차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임에도 시장 불안 요소로 인해 시장가치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추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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