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협력국 장관회의서 2030부산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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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5∼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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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가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5∼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29개국 장관급 인사, 주한대사,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홍보관에는 대형 LED 화면과 홍보 조형물을 설치해 부산엑스포 주제와 가치, 부산의 매력, 장기 협력 프로젝트인 '부산 이니셔티브' 등을 소개한다.
SKT가 부산엑스포 개최 후보지를 드론으로 촬영한 8분짜리 도심항공교통(UAM) 영상으로 미래의 부산과 2030부산엑스포 행사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오전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막식 후 주요 인사들이 홍보관을 둘러볼 때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엑스포 현지 실사와 발표에 참여해 '꼬마 외교관'으로 불리는 에이시아 캠벨이 안내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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