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국 8000여명 모이는 '세계합창대회' 후원하는 정유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부산엑스포 개최 또한 성공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올해 12회째다. 이번 대회엔 34개국 323팀, 약 8000여명의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소통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현장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강릉은 지난 2020년 세계합창대회 유치를 희망한 36개국과의 경쟁을 뚫고 대회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시상식이 개최되는 6일과 12일 특별 공연을 지원한다.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팀이었던 아인스바움윈드챔버, 드림위드앙상블은 각각 오케스트라 합주와 클라리넷 합주 공연을 펼친다.
메인 행사장인 강릉아레나에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부스'도 설치해 한국을 찾는 전세계인에게 부산 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부스는 SK이노베이션의 캐릭터 ‘행코'(행복코끼리)와 부산광역시 대표 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가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포토존과, 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부산엑스포 개최 또한 성공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