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올 들어 4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068270)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4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만3556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총 155만5883주(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4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만3556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3년 7월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6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0일 3번째 자사주 매입을 영업일 기준 6일 만에 완료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총 155만5883주(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