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1일 '문화예술회관' 20주년…트로트 가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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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전시 등 특별 무대가 열린다.
5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찬찬찬'의 편승엽, 트로트계의 아이돌 '미스트롯2'에 출연한 은가은, 미스터트롯 꽃미남 가수 류지광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20주년을 축하하며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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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은가은·류지광 등 트롯가수 축하무대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전시 등 특별 무대가 열린다.
5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찬찬찬'의 편승엽, 트로트계의 아이돌 '미스트롯2'에 출연한 은가은, 미스터트롯 꽃미남 가수 류지광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20주년을 축하하며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1인 2매 한정이다. 오는 10~19일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03년 7월 개관 후 20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잡은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음악, 연극, 뮤지컬, 국악 등 수준 높은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문화예술부문에 적극 공모해 대형 공연부터 전국적으로 흥행하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현재까지 270여건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또 오는 20~25일 전시컨벤션홀에서 태백예총의 미술전시가 열린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수준 높은 공연과 서비스로 우수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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