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럭키 "매니저가 2천만원 '먹튀'…인도 카펫 팔아 생활비 마련"('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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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과거 매니저의 '먹튀'로 드라마 출연료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했다.
럭키가 '짠당포'에 맡긴 물건은 인도 실크 카펫.
럭키는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 수개월간 워태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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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럭키가 과거 매니저의 '먹튀'로 드라마 출연료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했다.
한국살이 28년 차라는 럭키는 "그만큼 법을 잘 지켰다는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제는 리액션마저 인도어보다는 한국어로 나온다고 한다. 현재 한국 귀화 시험 2차까지 통과했다는 럭키는 "3차가 많았는데 너무 어렵다. 한국 사람도 시험 보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럭키는 인도와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다. 럭키는 여행사를 시작으로 대리석, 2003년부터는 참깨 사업을 해왔다. 인도에 아파트 9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럭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거 다 팔아도 한국에 아파트 하나 못 산다"고 해명했다.
럭키가 '짠당포'에 맡긴 물건은 인도 실크 카펫. 그는 이 물건을 소개하며 드라마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와 출연 후 겪은 출연료 '먹튀'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럭키는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 수개월간 워태커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생각보다 출연료가 꽤 나왔다"며 "(당시 매니저가) 2000만 원 가까이 '먹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럭키는 생활고로 인해 인도에서 50~60만원에 구매해 가지고 온 카펫을 친구에게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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