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MF, 얼마나 대단하길래...첼시-맨시티-리버풀-PSG가 난리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클럽들이 다 달려든 걸까.
이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거물 클럽들이 베이가를 주시하고 있었다.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메이슨 마운트의 대체자로 베이가를 점찍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PSG가 뒤늦게 베이가 영입전에 합류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비해 더욱 적극적으로 그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클럽들이 다 달려든 걸까.
셀타비고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 영입전이 점입가경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애써온 가운데, 파리생제르맹(PSG)이 강력한 구애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을 기세라는 소식이다.
21세 베이가는 지난 시즌 유럽 축구계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셀타 비고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베이가와 셀타 비고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더 남아있지만, 계약서상 4000만유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거물 클럽들이 베이가를 주시하고 있었다.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메이슨 마운트의 대체자로 베이가를 점찍었다. 맨시티는 FC바르셀로나로 떠난 일카이 권도안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했으나, 칼빈 필립스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떠날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 리버풀의 경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하며 중원 새판 짜기에 나섰느네, 여기에 수준급 선수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PSG까지 가세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PSG가 뒤늦게 베이가 영입전에 합류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비해 더욱 적극적으로 그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가는 셀타 비고 유스 출신으로 2020년 9월 성인팀에 데뷔했다. 중원에서 8번 또는 6번 역할을 모두 훌륭하게 수행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현재 스페인 U-21 대표로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 중이다. 스페인은 준결승까지 올랐고, 우크라이나를 상대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42살’ 이인혜 “임신 했어요!”..♥치과의사와 결혼 11개월 만에 기쁜 소식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어깨뼈 기형' 윤현숙 당뇨도 심각 "살려고 시작한 걷기 7개월..내 몸에 많은 변화"
- 권상우♥손태영 미국 집, '대부호 수준'…정원에 알비노사슴까지 "풀 맛집에 안전보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