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교도소 목격담 “보석으로 나왔다고..” 해명 (강심장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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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강심장리그' 코미디언 신기루가 복역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는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을 주제로 말을 이어 갔다.
하지만 '강심장 리그' 출연자들이 썸네일 사진 속 신기루를 보고 '죄수복을 입은 것 같다'고 하자 "호주 교도소 같지 않냐. 보니까 오해를 받을 만 하네"라고 인정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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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는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을 주제로 말을 이어 갔다.
첫 번째 오해는 '풍자로 오해받은 이야기'. 신기루는 "어느 날 SNS로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왔다. 감동을 받았는데 며칠 후에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면서 '나도 성전환을 생각 중'이라고 하더라. '이걸 왜 나한테 물어보지?' 했는데 풍자로 헷갈렸던 것"이라며 "풍자도 신기루라고 오해받는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우리가 워낙 비슷해서 백두혈통이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또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오해에 대해 신기루는 "'신기루를 교도소 몇 번 방에서 봤다', '보석으로 나갔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살면서 한번도 범벙행위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심장 리그' 출연자들이 썸네일 사진 속 신기루를 보고 '죄수복을 입은 것 같다'고 하자 "호주 교도소 같지 않냐. 보니까 오해를 받을 만 하네"라고 인정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신기루는 외출을 하다가 본인을 자동차로 오해해 주차장 차단기가 열린 이야기, 베트남 해변에서 의자가 모래에 박혀 바닥에 앉았다고 오해받은 이야기, 옷 사이즈로 대화를 하는데 출연료로 싸우는 줄 알아 소속사와 분쟁 소문이 난 이야기 등을 모두 언급했다.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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