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20% 가족결합 할인 서비스 출시

윤지원 기자 2023. 7. 5.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요금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1명만 결합해도 TV 요금 10% 할인
KT스카이라이프가 요금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요금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을 1명만 결합했을 경우에도 TV 요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 및 기존 가입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요금제는 제한없이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남편이 스카이라이프TV 상품 '스카이올'(1만2100원)과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모두 충분 10GB+'(1만8900원) 요금제를 결합하면 TV 요금에서 10%, 즉 1210원을 할인받아 총 2만979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내가 '모바일 모두 충분 7GB+밀리의서재'(1만6200원)요금제를 추가로 결합할 경우 TV 요금에서 20%, 즉 2420원이 할인돼 총 4만4960원에 TV와 모바일 2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 범위도 넓어졌다.

이외에도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누구라도 모바일 요금제끼리 결합하면 회선 수 관계없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누구나 결합'도 출시됐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본인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