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충청권 인트라바운드 5개 관광콘텐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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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023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5개의 관광콘텐츠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콘텐츠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도시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한 상생 관광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충청권 관광 자원의 특색을 반영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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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3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5개의 관광콘텐츠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콘텐츠다.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대전 원도심 경제 활성화 축제인 ‘0시 축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플로깅과 여행을 결합한 친환경 여행상품 등이 선정됐다.
㈜교원투어의 ‘황토길 걷고, 공주 대백제전 축제까지’, (합자회사) 풍경의 ‘함께 걷기에 좋은 여행 대전 충남 플로깅’, ㈜리빙인터내셔널의 ‘대-세 Night’, ㈜메이커런스의 키즈패밀리의 건강한 여가 라이프를 위한 맞춤형 체험 서비스 ‘반차’ 플랫폼을 활용한 대전-세종 연계 콘텐츠, ㈜알비노의 GO THANKS HEY YOU(고생해쓔) 등이 뽑혔다.
선정 기업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기업별로 최대 1100만원 운영비가 지원된다.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및 협업 지원 등의 혜택도 따른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도시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한 상생 관광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충청권 관광 자원의 특색을 반영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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